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고민이 "어디 교재로, 어디 인강을 들을까?"입니다. 에듀윌·박문각·해커스 3사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각 사의 교재 구성, 강의 스타일, 수강료가 상당히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제29회 시험 대비 교재 라인업, 인강 패스 종류와 가격, 과목별 대표 강사, 그리고 학습 스타일에 따른 추천까지 객관적으로 비교합니다.
1. 교재 라인업 비교 — 기본서·기출·요약집
3사 모두 기본적으로 기초입문서 → 기본서 → 단원별 기출문제집 → 출제가능 문제집 → 핵심요약집의 5단계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차이는 분량과 깊이에 있습니다.
| 구분 | 에듀윌 | 박문각 | 해커스 |
|---|---|---|---|
| 교재 스타일 | 압축 정리형, 얇고 핵심 중심 | 중간 분량, 오프라인 연계 | 정공법 상세형, 두껍고 꼼꼼 |
| 1차 기본서 세트(3과목) | 약 13만 원대 | 약 13만 2천 원(정가 기준) | 약 11만 원대 |
| 2차 기본서 세트(2과목) | 약 9만 3천 원대 | 약 8만 8천 원대 | 약 7만 원대 |
| 기출문제집(1차+2차) | 약 6만 1천 원 | 별도 출간(회차별) | 단원별 기출 약 6만 원대 |
| 핵심요약집 | 과목별 1.9~2.8만 원 | 과목별 출간 | 과목별 출간 |
| 특별 부록 | 오답노트 PDF 제공 | 미니수첩 증정 | — |
에듀윌은 기본서 분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단기간에 1회독을 끝내기 좋습니다. 반면 해커스는 기본서가 가장 두껍고 상세하여, 꼼꼼하게 파고드는 학습 스타일에 적합합니다. 박문각은 종로 오프라인 학원과의 연계가 강점이며, 현장 수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2. 인강 패스 종류 & 수강료 비교
인강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수강 기간, 교재 포함 여부, 환급 조건입니다. 2026년 기준 3사의 대표 상품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상품명 | 수강료 | 수강 기간 | 교재 포함 | 환급 조건 |
|---|---|---|---|---|
| 에듀윌 평생패스 | 약 145만 원 | 합격 시까지 | 전 교재 | 26년까지 합격 시 100% 환급 |
| 에듀윌 26+27 더블합격패스 | 약 126만 원 | 27년까지 | 전 교재 | — |
| 에듀윌 스피드패스 | 약 89만 원 | 26년 시험일까지 | 1+2차 13권 | — |
| 해커스 평생패스 | 약 71만 원 | 합격 시까지 | 전 교재 | 합격 시 전액 환급 |
| 해커스 2년 100% 환급반 | 약 89만 원 | 2년 + 평생수강 | 전 교재 | 26년까지 합격 시 100% 환급 |
| 박문각 온라인 종합반 | 과목별 개별 수강 | 수강 신청일 기준 | 교재 별도 | — |
가격만 놓고 보면 해커스가 가장 경쟁력이 있습니다. 평생패스 기준 에듀윌(145만 원) 대비 해커스(71만 원)는 절반 수준입니다. 다만 에듀윌은 업계 최대 수험서 판매량과 높은 합격 실적을 내세우고 있으며, 교재·인강·모의고사·오답 관리까지 통합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박문각은 종합 패스 상품보다 과목별 개별 수강이 기본이며, 필요한 과목만 골라 듣는 유연한 구성이 장점입니다.
3. 과목별 대표 강사진
| 과목 | 에듀윌 | 박문각 | 해커스 |
|---|---|---|---|
| 회계원리 | 윤재옥 | 김종화 | 강양구 / 배정란 |
| 민법 | 신의영 | 설신재 | 김지원 |
| 공동주택시설개론 | 신명 | 김혁 | 송성길 |
| 주택관리관계법규 | 윤동섭 | — | — |
| 공동주택관리실무 | 김영곤 | 김혁 | 노병귀 |
강사 선택은 지극히 주관적인 영역이므로, 반드시 각 사의 무료 샘플 강의를 1~2개씩 들어보고 결정하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회계원리는 비전공자에게 진입장벽이 높은 과목이라, 강사의 설명 방식이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4. 학습 스타일별 추천
교재와 인강은 결국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아야 효과가 있습니다. 스타일별로 추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학습 스타일 | 추천 | 이유 |
|---|---|---|
| 짧고 굵게, 압축 학습 | 에듀윌 | 교재 분량이 적고, 커리큘럼이 압축형 |
| 꼼꼼하게, 정공법 학습 | 해커스 | 교재가 두껍고 상세, 스파르타식 강의량 |
| 오프라인 수업 병행 | 박문각 | 종로 학원 현장 강의 + 온라인 연계 |
| 가성비 중시(가격 민감) | 해커스 | 평생패스 71만 원, 3사 중 최저가 |
| 통합 관리 시스템 중시 | 에듀윌 | 교재·인강·모의고사·오답 관리 일체형 |
| 과목별 선택 수강 | 박문각 | 필요한 과목만 개별 결제 가능 |
5. 과목별 교재 구매 전략
5과목 전부를 한 번에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⑦편 로드맵에서 제시한 학습 순서에 맞춰 Phase별로 나눠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심리적 부담도 줄어듭니다.
Phase 1(1~8주): 회계원리 기본서 + 민법 기본서. 이 두 과목이 1차 과락의 주요 원인이므로 가장 먼저 확보합니다.
Phase 2(9~16주): 공동주택시설개론 기본서 + 1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시설개론을 추가하고, 기출 풀이를 병행하기 시작합니다.
Phase 3(17~20주): 1차 핵심요약집(3과목). 시험 직전 정리용으로 활용합니다.
Phase 4(21~24주): 주택관리관계법규 + 공동주택관리실무 기본서 + 2차 기출문제집. 1차 합격 가채점 후 즉시 구입하여 2차 학습에 돌입합니다.
6. 기출문제집 활용법
어떤 출판사를 선택하든 기출문제집의 활용법은 동일합니다. 1회차 풀이에서는 맞고 틀린 것보다 "왜 이 보기가 정답인지, 나머지 보기는 왜 틀린지"를 분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회차에서는 1회차에서 틀린 문제만 다시 풀고 오답 노트에 기록합니다. 3회차에서는 오답 노트만 빠르게 훑으며 약점을 최종 점검합니다. 이 3단계 반복법을 최근 5개년 기출에 적용하면, 과목별 출제 패턴이 몸에 익어 실전에서 체감 난이도가 확실히 낮아집니다.
7. 독학 vs 인강 — 현실적인 판단 기준
독학 합격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1차 합격률 15.80%라는 숫자가 현실을 말해줍니다. 특히 회계원리와 민법은 비전공자가 기본서만 읽어서는 계산 문제와 판례 문제를 풀어내기 어렵습니다. 최소한 이 두 과목만이라도 인강을 활용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시설개론, 법규, 관리실무는 상대적으로 암기 비중이 높아 독학이 가능한 편이므로, 예산이 제한적이라면 회계+민법 인강 + 나머지 독학의 하이브리드 전략도 효과적입니다.
📚 주택관리사 완전정복 시리즈
① 시험 구조·합격률·전망
② 회계원리
③ 공동주택시설개론
④ 민법
⑤ 주택관리관계법규
⑥ 공동주택관리실무
⑦ 6개월 통합 로드맵
A-1. 합격 후 현실
A-2. 추천 교재·인강 비교 ◀ 현재 글
A-3. 기출 오답 TOP 20
'생활속 자격증!! > 주택관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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